* 전 세계 국가들의 박해와 차별의 정도를 기록한 월드와치리스트(World Watch List)는 약 3억 6,00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. 이는 작년보다 무려 2,00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. 또한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이 박해를 받고 있다는 뜻으로, 29년 전 첫 번째 월드와치리스트가 발표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준의 박해지수를 기록했다. 이러한 증가세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가속화되고 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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