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수의 십자가 다음으로 이 땅에서 진행한 사역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며, 병자를 고치는 것이었다. 이땅에 임재할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우리 기독교인에게 이 땅에 존재하는 빈곤은 형제를 돌아보지 못하는 부끄러운 일면이다. 우리는 이 빈곤의 해결을 위해 빈곤을 공부하며, 국제사회의 다양한 시도와 실패 및 성공사례를 연구한다. 또한 지속가능한 빈곤해결을 위해 물질적인 지원에만 한정되었던 기존의 구제 패러다임을 벗어나 빈곤한 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입장에서 빈곤을 생각하며, 그들이 빈곤해결의 주체자로 설 수 있도록 돕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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