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마의 그림 첫번째 주제는 '죄에 대하여' 입니다.
이 과정에서 '죄'의 참 의미를 찾아갔고 그리하여 왜 우리가 죄인이라 할 수 있는지 알고, 인정하게 되었습니다. 진정한 죄는 우리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'하나님이 없는 자아' 즉, '자기 중심성'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.
그리고 또 한가지, 죄는 곧 우리의 생명을 빼앗는다는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.
<지정훈 학생 작품>